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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의 부활 (기다리시는분이 계신것 같아서)
게시물ID : animal_154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삶바시
추천 : 16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6/03/08 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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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무지개 다리를 건널뻔한 우리 뽀뽀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32173&s_no=232173&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19170
 
3일만에 자기생일에 깨어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32378&s_no=232378&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1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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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토하며 3일간 기절해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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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기를 찬 채로 방에서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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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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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를 건널때 묻어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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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와이프의 차 트렁크 정리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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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지 20여일 동안 주사기로 사료랑 단호박이랑 물이랑 갈아서 주고 이제는 눈도 또렷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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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붙잡고 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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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붙잡고 놀다가 자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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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하던대로 좁디좁은 침대에 몸을 기형적으로 웅크리고 잠도 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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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형과 함께 집사 침대에서 일광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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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여러분들 응원 덕분에 우리 뽀뽀가 우리 곁에 있기로 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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