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영화를 다 못봐서 도장깨기중입니다.
개봉작들 중에 평점이 가장 높은 영화이기도 하고
시작은 코미디 장르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달짝지근해 봤어요.
유해진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인상적이고 김희선의 여전한 미모가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다같이 웃으면서 영화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