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와 있었다. 

어??? 이게 이렇게 됐다고???? 저런 사람이 저렇게 다 보여줬는데 저 사람이 된 거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눈에 보이는데??? 

하나하나가 다 엉망이 될텐데???

 

이러면서 궁시렁거리면서도 내 판단이 틀리길 바랐다.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응원했다니까...

 

그런데 이렇게 무섭게도 하나하나가 다 엉망이 되어 가고 있다. 

 

이게 현실인 것이 헛웃음이 나온다. 

 

제발 이 시간이 빨리 끝나길.. 임계점이란 게 있다면 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