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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2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sa
추천 : 1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01 03:34:38
그런데 우울할 때
저도 모르게 주뱐사람한테 그걸 말하고있어요
말하면서도
아 병신같은 내가 또 다른사람 기분을 잡치고있어
라고 생각하고 너무 미안해요
주변에 아무도 없어야지 혼자 그냥 울고 죽을텐데
주변에 불쌍한 사람들이, 괜히 저를 알아서
밤에 기분 잡치고하네요....미안하다
아무한테도 폐 안끼치고 돈많이받게죽어서
엄마아빠가 받았으면 좋겠다
보험이 암보험 실비보험 하나 있다는데 자살보장은 안된대요
지금도 제가 또 밤에 이 글을 읽는 사람들 기분을 잡치고있어요.
고민게시판에서 남의 고민을 보고 들어주는 착한 사람들을 제가 괴롭히고 있어요
제가 제일병신같은건 그걸 알면서 쓴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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