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바로 근처에 사는 사람으로써
어제 오리역에서 난동 피우겠단 게시글을 보고 오늘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풀착장하고 있는 경찰분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거리는 평소보다 매우 한산하고 사람이 없었습니다.
항상 만석이던 오리역 바로 앞 팔각도도 자리가 텅텅 비었더군요
이 와중에 뭐 주워 먹을거 없나 카메라 들고 어슬렁대던 BJ 2명는 그냥 지구상에서 사라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