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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써보는데.. 그냥 본인 생각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11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껨★
추천 : 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7/30 00:24:52
정답이 아니라도 편협한 생각이도
문의 드려봅니다.
저는 항상 저의 윗대 꼰대와 아랫대의 MZ사이에
많은 갈등에 중심에 있는 삶을 살아온 것 같다는
고민이 듭니다. (58년 개띠 베이비부머의 아들,
국힘 이준석-동갑, 친구들 10명중 반은 결혼 안함,
한명은 애기 3명 낳음, 본인은 1명 자녀, 85년생)
,먼가 MZ대장세대 같은 느낌..
1번째 저는 MZ회사의 총괄의 맡고 있습니다.
제 성격도 MZ에 가깝습니다.(만 38세 ASK스타일)
회사 생활은 좋습니다만 젊은 세대 여전히
단점도 있구요..
2번째 외종친 모임(35명)의 회장을 하고 있습니다.
(농촌에 청년 회장같이 그냥 막내에게 시키는거)
여러가지 개인적인 말을 하고 싶지만..
공감이 어려울 수 있어 각설하겠습니다.
꼰대형 문화와 MZ형 문화을 같이 보다 보면
참 딜레마가 많습니다.
막 자세히는 글로 하긴 어려워도
혹시 저랑 비슷하게 끼어 있는분이
계시면 생각을 댓글로 좀 부탁드립니다.
어렵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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