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의 혐의로 2심에서도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판결에 불복해 24일 상고했습니다.
최 씨는 4차례에 걸쳐 총 349억 원 가량의 잔고증명서를 위조했습니다.약 100억 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도 받습니다.
대통령실은 ‘초유의 대통령 장모 법정구속’에 대해 “사법부 판결은 대통령실이 언급할 대상이 아니다”며 거리를 뒀고,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은 형평성 운운하며 쉴드치기에 급급합니다.
파렴치하고 뻔뻔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입니다.
2023년 7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정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