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인가 4년 전에 봤던 러시아 영화입니다.
공항 이름이 영화 제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공항 빌보드의 글자가 기울어지는 장면이 있었던 듯)
아버지와 갈등이 있는 조종사였나가 등장하고,
화산이 폭발해서 항공기가 꼼짝 못하다가,
주인공 조종사가 어찌저찌 여차저차
화산 불덩이 쏟아지는 활주로를 뚫고 이륙에 성공하는 뭐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제목 좀 알려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