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우크라이나 출발 전 국내 집중호우 상황에 대한 우려로 취소 여부를 검토한 바 있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그저께 저녁 그 시간이 아니면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기회는 아마도 전쟁이 끝날 때까지 없을 것처럼 보였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당장 윤 대통령이 서울로 뛰어간다 해도 그 상황을 크게 바꿀 수는 없는 입장"이라며 "수시로 보고를 받으시고 필요한 지침을 내리는 건 필요하겠다 생각해 하루에 한 번 이상 계속 모니터링을 하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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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왈
지금 이 기회 아니면 우크라 못 가는 거 알잖아?
대통령이 한국 온다 한들 상황이 크게 바뀌냐구??
1일1회 이상 수해 상황 모니터링하고 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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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답니다.
2찍들 정말 큰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