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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슬픈 새벽의 푸르스름
게시물ID :
freeboard_15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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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물의유머
★
추천 :
1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8 05:10:43
지금이 월요일 아침이잖아요, 창문에 보이는 하늘을 보는데 괜히 슬프게 보여요 ㅎㅎ
막 밤처럼 어둡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새벽처럼 기운찬 푸르스름도 아니고,
오랜만에 이 시간 대에 하늘을 봤는데
어두운 시간을 다 보내고
이제 막 다시 뭔가 해볼려는
청..춘...?
프헿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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