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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와 일본 정부는 완전한 동일체입니다. 후쿠시마원전 도움을 구합니다
게시물ID : sisa_1222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국의맛
추천 : 14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3/06/22 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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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s://www.youtube.com/watch?v=Sg4Ebubeq4w

 

해당 영상은 간략하고 쉽게 IAEA와 일본의 관계를 설명해두었습니다. 

현재 모든 시료는 일본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그 어떤 단체와 전문가, 정치인과 개인을 막론하고 

직접 채취를 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균질성 여부도 살펴보셔야만 합니다. 뉴스에서 이것이 안전하다, 저건 농도 기준치가 한참 낮다. 

이런 말은 균질성 여부가 시료 채취 시에 확인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료 채취부터 투명하지 않습니다. 

 

알프스는 고장이 잦았으며, 제대로 기능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한 번 가동 회전 후에 남는 오염 잔여도가 70%에 달합니다. 

몇 번을 회전시키고 몇 번을 가동시켜야 할까요? 

 

또 희석한다는 말 자체가 악의적 여론 조작이며 일본 정부와 IAEA가 만들어가는 함정입니다. 

희석한다는 말은 제거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양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반감기가 지날 때까지, 

분명한 영향력을 미치며 인류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해갈 것입니다. 

또한, 일본의 처리 계획을 들여다보면, 희석을 100배로 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합니다. 

이를 조명해보면, 희석을 하겠다는 것은 물을 붓겠다는 뜻입니다. 

현재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의 양은 137만톤 가량 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럼 이것의 100배는 1억3700만톤입니다. 이 물을 가뜩이나 담수가 부족한 정수물, 민물을 쓸까요? 

 

즉 일본은 이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아찔할 정도로 고준위의 방사능 폐기물이 대기로, 해양으로, 토양으로 유출되어 

이미 오염이 될 대로 된, 원전 근처에서 세슘 농도 180배의 우럭이 검출될 정도의 오염된, 바닷물을 끌어다 쓰겠다는 뜻입니다. 

오염수에 오염수를 부어 희석시키겠다는 말입니다. 

 

[email protected] 혹은 이곳 댓글으로 부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말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말씀이라도 받고, 영상 제작과 현 상황 해설에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조사와 번역본 해설 및 인터뷰, 논문 근거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는데,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과 손이 많이 달리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대한민국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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