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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로 하루를 시작한지 한달째 보는 풍경..
게시물ID : sisa_1221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라이트격멸
추천 : 2
조회수 : 12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6/19 18:33:34
6시 10분에 조깅(no no  walking..) 생활하천 횡단보도 옆에서 무단횡단하는 노인들 매일봄..
횡단보도 신호무시하는 차들 매일봄..
생활하천 조깅시작하면 자전거 못들어오는 길도 한번씩 뒤에 보게됨.. 자전거 전동킥보드 타는 애들 7시넘어가면 종종 있음.. 여기 사람다니는 길이라고..
배드민턴 치는곳에는 중국인들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단체로 기체조하는거 봄.. 여기 동작구임... 영등포 구로 아님.. 뭐 나쁘지는 않음.. 돈 안내고 중국기행하는 느낌.. 의외로 시끄럽지 않아서 신기..(호텔에서 어릴적 알바했을때 중국인들 시끄러운건 일당백이었는데 한국화된듯..)
7시 10분 집앞.. 전동 킥보드..전동자전거.. 차도도 내길 인도도 내길.. 오토바이 배달 혐오 장난 아니던데 이사람들도 절대 덜하지 않음.. 
출근.. 차몰고 나오면 무단 횡단 용자들이 곳곳에 숨어있음 노인도 많지만 젊은 사람도 적지 않음..

신대방역 근처? 아파트 거주중인데.. 교통법규 안지키는 사람들이 늘어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배달도 택시도 일이라 그렇다 하지만(맞다는게 아니라 이해가는 부분은 있다손 치더라도) 인도로 다니는 전동기는 진짜 심각한거 같습니다.. 아파트에도 신나서 몰고 다니는 애들이 있었는데 누가 민원 넣었는지 요즘 안보이네요.
나쁘게 사회가 변화하는건지.. 2찍이 많아져서 이모양이 되는건지.. 사회모습이 00년대 이전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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