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운동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20명정도 

월수금 아침 30분간 Hiit란 운동을 하는건데.  말그대로 정말 고강도 로 30분간 합니다.

그냥 처음엔 숨이 넘어갈꺼 같고 블랙아웃도 오고 토하는 애들도 있고 반하다가 쓰지는 애들. 하다가 욕하고 나가는 애들

그래도 끈질기게 했습니다.  근데 정말 . 신기한건 식이 조절은 크게 안했는데(폭식만 안함)

2달동안 10키로가 빠지더군요.   

트레이너의 힘이 크더군요. 계속 적응안되게 운동방법을 다양하게 순환시키고 조절해줍니다. 그리고 

여럿이 같이 하니 즐겁게 하게되고 지금은 도파민에 중독되서 하루라도 숨이 차도록 운동을 안하면 몸이 찌뿌등합니다.   

체중보다. 혈압이 정상화되고 헌혈할때 ALT라고 4-36이 정상인데 저는 10년간 항상 60이었고 80넘으면 헌혈못하고 폐기 하거든요

이게 정상수치가 되더군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 손발이 뻣뻣했는데 그런거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옷 하나도 안맞아서 큰옷만 입는 단벌신사였고,   옷도 기형아 사이즈인지 어디가 맞으면 어디가 안맞고 그랬는데

이제 사두고 불편해서 못입었던 옷들 다 꺼내 입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