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 월세 탈출해서 작은 아파트 사려고 계획중입니다. 지금부터 미리 직방으로 제가 가려는 단지 시세좀 보려고 대충 봤습니다. 그런데 13평짜리가 다 2억5000 2억4000인겁니다. 최근 실거래기록을 열람해봤더니 다 그것보다 16평 19평이 다 2억이하에서 2억1000선에서 거래되었는데 같은 단지의 더 작은 평수가 싼것도 아니고 심지어 비슷한가격은커녕 오히려 5000가량 더 비싼데 이거 누구하나 걸려라 이건가요? 이게 팔릴거라고 생각하고 내놓은건지, 집을 매매해본적 없는 세상물정 모르는 저는 이게 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