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남자아긴데요 얼마전부터 갑자기 똥꼬냄새가 나요..
평소에도 조금은 났겠지만 제가 느낀적이없는데요..
얼마전부터는 쉬하구나서 기저귀갈때 물티슈로 똥꼬를 닦으면 냄새가 스윽 지나가서 물티슈냄새를 맡아보면 똥꼬냄새가나요..
오늘은 외출하구 돌아왔는데 물티슈로 닦아도 똥꼬냄새가 너무나는것같아서 엉덩이냄새를 맡아봤더니.. 안씻으면 안되겠더라구요..
혹시 응가를 지렸나해서 똥꼬를 봐도 정말 깨끗하구요..
씻으려고 세면대에 앉혔는데 냄새가 폴폴 올라왔어요..
일부러 신경써서 비누도 많이짜고 똥꼬도 정말 꼼꼼히 뽀독뽀독씻기고 나서 맡았는데도 씻기기전만큼은 아니지만 났어요..
똥꼬에 혹시 응가가 낀건 아닐까하고 들여다봐도 전혀없구 괜히 기분탓인지 괄약근이 약간 풀려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