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중국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 강한 발언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수년전부터 오염수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서야 중국도 나서기 시작하고 요즘들어서 들려오는 이유는 한국이 점점 맛이 가기 시작했다는 것도 예로 들 수 있으나, 확실한 것은 한국 가치가 이제는 한없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들어서 일본의 편에 선 한국 때문에 중국이 나서기 그렇다고 단정짓는 것은 단편적인 시각이고.
장기적으로 볼때 한국을 통해서 중국이 자국의 이미지를 방어하던 것을 포기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한국의 이용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외교적으로 한국이 방사능 오염수를 막는 대신 중국으로 부터 유리하게 받던 것을 포기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용가치라고 해서 안좋은 시각이 들 수 있겠으나, 같은 목적이 있는 국가이고 뒤로 물러난 국가 일 수록 앞에 나서는 국가를 보조하거나 지원하는 역활을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중국이 일본 오염수 때문에라도 한국에 그만큼의 이용가치성을 챙겨주게 되었으나, 스스로 나선 만큼 한국을 더욱더 멀리하며 이익공유를 사실상 폐지하는 것이 순서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각국의 이익을 위해서 목적은 다르지만 동맹이 되어버린 커피클럽이 예가 될 듯 하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그동안 중국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막기 위해서 한국을 내세우고, 지원을 해주면서 반대입장을 강하게 하지 않음으로서 일본에 대한 자국이미지를 챙겼으나, 이제는 맛이간 한국을 포기하고 스스로 강하게 나서기 시작한 동시에 그동안 방사능 오염수 방어로 한국이 가지고 있던 경쟁력을 잃게 되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방사능 오염수를 막는 대신에 중국이 한국에게 무엇을 주었는지는 내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자국 이미지를 위해서 중국이 나서지 않는 대신에 한국이 발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이는, 조건으로 중국에게 유리한 협상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외교적 이익은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동시에 왜 그동안 중국도 큰 피해를 보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서, 중국이 한국과 동참하거나 우리나라만큼 강력항의 하는 것이 한국 언론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는지 말이다. 적어도 협력적인 압박을 했으면 우리나라가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동안 한국과 중국이 협상해서 같이 압박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에도 말이다.
결국에 행동대장 역활에 대한 이익이 분명 있었을 텐데 그것을 포기한 것이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