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시립 도서관이 있어요
예전에 신설 됐을 때 이용해보고 몇 년을 안 가봤는데
요즘 책이 읽고 싶어져서 한번 방문해봤는데
왜 진작 안 다녔을까 싶어요.
작은 도서관인데도 책 종류 엄청 많고 분위기 조용하니 쾌적해서
짬짬이 다니기 시작한 지 한 달 넘었네요.
희망도서도 신청 가능하길래 한 권 신청해봤는데
2주 안돼서 들어오더라구요.
다 읽고 다른 책 또 신청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