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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쉽]멱살캐리
게시물ID : wtank_15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3 01:22:15
 
shot-15.09.23_01.10.08-0349.jpg
 
는 나말고 딴사람
 
 
드넓은 대양에서 우리 본진에 깃꼽히고 뭔가 수세에 몰려서 쟡됐다... 싶은 생각에도 불구하고
깃꽂는 프리깃 안맞게 하려고 연막 언저리에서 '여기다 썩을놈들아 여기 이 치면 구녕 숭숭 뚫리는 펜사콜라나 까슈'하면서 도발하고 있는데....
 
어느샌가 적 주력이 지워져있다 싶더니 노쓰 캐럴롸이나가 쏴갈길때마다 적 함선이 바닷물에 소금물 풀어넣은것마냥 샤르르 녹아나더라구요.
저양반 덕분에 판 잡음.
 
 
 
p.s 티르피츠를 펜사콜라가 못 따라잡더라구요. 거리가 안 좁혀짐
시발 대체 펜사콜라는 할줄아는게 뭐야
내가 클리블랜드 타고 경험치 모았던 순간보다 여태까지 펜사콜라 몇 번 타다가 시타델 쳐맞고 가라앉은 횟수가 더 많아....
 
p.s 2 펜사콜라로는 선수를 틀고 해도 한대만 쳐맞으면 숭숭 뚫리더라구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1:1상황에선 경로 유지한뒤 가감속으로 회피하는쪽을 택합니다.
.....근데 이게 더 효과적이에요. 죄다 펜사콜라 옆구리 뚫으려고 눈이 시뻘개져서 그런지 잘먹힘.
그냥 모듈도 조타관련이 아니라 출력관련으로 달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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