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일주일째 단도박중입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도박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그 돈은 일상에 영향을 주지않은 금액이라고
가능성 희박한 로또를 사느니 도박에 사용하는게 낫다고 하면서요

저 얘기가 이해가 된다면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일고라 생각합니다
일상에 지장이 없는 금액
로또 대신

어쩌면 저의 내리막길도 그런 생각으로 시작이 그렇게 되었으니까요

제 경험을 알려주며 저의 현 모습을 보여주며 얘기해주었고 지금이라도 끊는건 어떨지 권유했습니다
그 사람을 위한게 아닌 나를위해

제 주변에서 지금 가장 위험한 사람들은 도박을 생각나게 하는 단어들 그런 환경이 제일 위험하다고 해요

혹시라는 마음이 들게하는걸 차단하고 막아야하거든요
말리진 않았습니다
단 내앞에선 그런얘길 하지 않아주었으면
또한 심각하다고 생각하기 전,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지금이라도 같이 끊어보는건 어떻겠냐고 했습니다

다행히도 좋게생각라고 의견을 받아주어서 안하겠다고 얘기는 받아냈습니다

7일차 이제는 단도박이라는것을 주변에 알려주고 한번 더 지금 마음변치 않게 생각해주는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