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센터, 코엑스, 대형 전광판에서 보이는 디올 광고
대형 호텔, 위메프...
대형 빌딩들로 꽉찬, 자연의 느낌이라곤 단 한 톨도 느껴지지 않는
삭막하디 삭막한 삼성역에서
새벽 닭 울음 소리가 들리다니...
삼성동, 대치동의 비인간성, 삭막함을 한 방에 날려버린 시원한 울음소리였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