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가 생기고 나서야 이것저것 사들이기 시작한 여징어예요. 꾸미는거 굉장히 좋아하고 관심 많은데 공부하느라 여자친구들과 교류가 적어서 뭐가  핫아이템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았네여 ㅜㅜ  뷰게 생기고 나서부터 하나도 안빼고 읽고 있어요 ㅜ 도저히 빠져나갈 수가 없다ㅋㅋ 복습도 한다ㅋㅋ 공부를 그렇게해라ㅋㅋ   휩크림도 샀고 똥퍼프도 샀고 에스테티카도 샀고  다이소에서 브러쉬도 사고 .. 똥퍼프 구할때 진짜 열번만에 구한거라 벨벳레드는 그냥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아예 못구하려니하고 돌아다니지도 않았어요ㅎ 그런데 친구꺼 발라봤는데 얼굴에 형광등이 똭 ~켜지는거예요. 어제 롯데마트몰에서 판다는 제보를 받고 그냥 롯데마트로 향해서 마몽드로 돌진했어요 ~  벨벳레드 한개 남은거 줍줍하고 왔네요 ~^^ 어제 ㄹㄷ몰 제보해 주신 분 감사해요~~ 그런데 벨벳코랄도 테스트했는데 얼굴이 죽더라구요ㅜㅜ 제가 21호보다 조금 더 밝고 약간 분홍끼 도는 피부인데 쿨톤인가요 ? 벨벳레드가 확 받네요 ~  작은 립 하나에도 행복하고 여자라서 이런 소소한 행복감이 있네요 ~ 가슴이 터질듯 행복해용 ~ 발색샷을 못찍어서 사진은 없어요 ㅜ 모두들 굿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