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결심하고 3년 4개월이 되었네요.
한참 힘든 시기는 지나고, 아주 가끔 꿈 속에서 맛있게 한 대 피우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담배 피우는 꿈을 꾸는 것 보면
담배는 끊은게 아니라 평생 참는 거다 라는 말이 맞는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