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 초창기에는 맨날 보고 싶고 궁금하고 만나면 설레이고 그러는데
3개월 6개월 1년이 지나면서 처음과 같은 설렘은 사라지더라고요.
초창기때는 여자친구가 술 먹고 늦게 들어가면 걱정되니까 집에 들어갈때 까지 안자고 아프면 막 달려가고
그러는데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편해지고 하니까 처음과 같은 마음은 좀 사라지러다고요 그렇다고 그사람이 싫은건 아닌데
익숙해져서 그런가요 ? 다른분들도 시간이 지나면 편해지고 그러다보면 처음과 같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