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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예전이랑 똑같다는분
게시물ID : london2012_15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ㅈㄹ
추천 : 7
조회수 : 122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8/08 19:47:39

이번에 바뀐 룰입니다


수비만 하면 경고 도망가면 바로 감점-

회피하거나 시간을 끄는 행위에 대한 벌칙도 강화됐다. ‘10초룰’의 도입으로 수비적인 선수에게 경고(경고 두 번이면 1점 감점)가 주어지며 등을 보이며 도망가는 선수는 바로 감점을 받는다.


점수 세분화 및 큰 공격 유도-

이번 올림픽에서는 몸통 직선공격 1점, 몸통 회전공격 2점, 머리 직선공격 3점, 머리 회전공격 4점 등으로 세분화됐다. 몸통 직선공격을 세 번 허용했어도 머리 회전공격 한 번으로 역전이 가능해진 것이다.


경기장 축소-

경기장의 크기도 종전 가로 10m x 세로 10m에서 가로 8m x 세로 8m로 줄여 도망갈 수 있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펜싱처럼 비디오 판독제 도입- 

WTF는 런던올림픽에서 이같은 판정 시비를 줄이기 위해 전자호구에 이어 올림픽 사상 처음 즉시 비디오 판독제(Instant Video Replay)를 도입한다. 각 선수는 한경기당 한번의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수 있다


전자 호구 교체-(단 문제 발생시 종전 사용하던 호구 재사용, 아직까진 문제 없었음)

런던올림픽에 선보이는 스페인의 대도(Daedo)는 전자호구로 일정 강도 이상의 타격이 없으면 유효득점이 나오지 않는다. 2009년 코펜하겐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사용됐던 종전 라저스트(Lajust) 전자호구는 정확히 맞히는 것으로 충분했지만 대도는 압력에 민감하다. 유효득점으로 인정되는 강도는 체급에 따라서 달라진다.


몇개 추려봤습니다

경기 보니깐 확실히 예전보다 공격적이고

재밌는데 왜 자꾸 까는지 모르겠음


재미없다고 퇴출 운운하시는 분들, 그럼 장대 높이뛰기,역도,마라톤 다 퇴출 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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