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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시는 엄마에게
이명박 때 전화해서
"엄마, 이명박 찍지 마라. 사기꾼이데이"
그래도 부자 되겠다고 엄마는 기어코 이명박 찍었다.
나중에 감옥갔지
박근혜 때 전화해서
"엄마, 박근혜 찍지 마라. 독재자 딸이데이"
그래도 부모가 총맞아 죽어서 불쌍하다고 기어코 박근혜 찍었다.
나중에 탄핵되고 감옥갔지.
윤석열 때 전화해서
"엄마, 윤석열 찍지 마라. 나라 망한데이"
엄마 아무 소리 안 하고 듣고만 있길래,
휴~ 이번에는 말발이 먹혔나 보다 하고
"엄마 알았제?" 했더니
엄마 왈, "니가 바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