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4/2011122401195.html 제가 군대에 있을때 '빵셔틀'이라는 신조어가 젊은층에게 굉장히 익숙한 단어로 자리잡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은 그저 기존 '찐따'나 '왕따'의 유머러스한 표현정도로 받아들이시겠지만
교실에서의 약육강식이 너무도 당연시 되는것이 섬뜩했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도 어느정도 이런게 있었지만 이렇게 비인간적이고 노골적이진 않았는데,
청소년보호법을 폐지하고 청소년도 성인과 동일한 기준으로 처벌해야 옳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일반 형사법에도 심신미약이나 정신질환등의 예외조항이나 판사의 재량이 있으니
청소년 적용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