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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한 기회주의자들의 공천 배제를 요구합니다. (민주당)
게시물ID : sisa_1218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나먼서쪽
추천 : 11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2/27 23:17:29

지금이 검찰제국임을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기회주의자들의 공천 배제를 요구합니다.

 

서슬퍼런 검찰제국이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행정부는 물론 각종 정부부처, 사법부까지 전직 검찰총장의 검찰 식구 끼워넣기는 날이 갈수록 파렴치해지고 있습니다.
민주국가의 근본인 삼권분립의 원칙은 뿌리째 흔들리고 있고, 입법부마저 장악하려 당무개입을 서슴지 않는 검사우월주의에 심취한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는 이러한 검(檢)정부로부터 가장 큰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개인 한 명을 공격하려는 것이 아닌, 민의를 받들어 구성된 야당을 형해화시키고 식물야당으로 만들기 위함임을 모르실 분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현실파악을 전혀 못 하는 의원들이 다수 존재하고, 그들은 기어이 이재명 당대표 체포동의안에 가결을 던졌습니다.
이것은 당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넘어서서, 수백만의 민주당원이 검찰제국을 보며 느끼는 모멸감을 모조리 무시해버리는 선택이었습니다.

지금도 매주 전국 곳곳에서는 현정부와 정치검찰의 횡포에 맞서 싸우기 위해 당원들은 모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야 마땅한 국회의원이, 최소한의 현실인식능력조차 부족하여 당원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능력이자 당원에 대한 배반입니다.

윤석열의 재임기간 중 치뤄질 총선에 저런 의원들이 공천되는 것은 당원들의 절규를 외면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기회주의자들은 현실감각도 없고, 사태의 시급성조차 파악하지 못합니다.
검찰독재에 맞서 동료의원들이 근 한달간 국회 내에서 밤샘농성을 이어가도, 그 의미조차 들여다보려 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자신들의 본분도 잊은 채, 재선에만 관심이 있는 기회주의자형 정치인은 이제 국민앞에 내놓지 말아주십시오.

이러한 절규가 절규로만 끝나지 않도록, 당심을 배반한 자를 당원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https://petitions.theminjoo.kr/230570045KFKMM2

 

할말은 정말 많은데.....

다 하면 본문보다 길어질 것 같아서 일단 자제 합니다....

일단 뭉칩시다

 

출처 https://petitions.theminjoo.kr/230570045KFKM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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