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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황제 슈마허 컨디션 난조로 영구은퇴 결정
게시물ID : humorstory_225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상병동★
추천 : 1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4/01 12:48:17
Mercedes GP Petronas F1 Team 소속인 마이클 슈마허(Michael Schumacher)가
지난 3월 개막전인 호주 GP(2011 FORMULA 1 QANTAS AUSTRALIAN GRAND PRIX)를 끝으로 은퇴를 결심 했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시즌중 은퇴발표로 소속팀인 메르세데스는 난색을 표했으며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인 장 토드(Jean Todt)는
직접 슈마허를 만나 은퇴시기를 시즌 종료후로 미룰 것을 권고 했으나 이미 마음을 굳힌 슈마허는 이번 주말 집이 있는
스위스로 돌아갈 것이며 은퇴후 후배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일에 힘을 쏟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전해진다.
시종일관 어떤 제스쳐도 취하지 않던 메르세데스의 수장인 로스 브라운(Ross Brawn)은 다음과 같은 얘기를 했다고 한다. "오늘은 만우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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