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드라마속에 비쳐지는 검찰과 검사들은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가? 옛날엔 거악을 척결하는 그래도 정의의 대변자 정도로는 그려졌었던것 같다 하지만 요즘 검찰과 검사들이 등장하는 드라마 영화들을 보면 그곳은 말그대로 복마전으로 그려진다 영화나 드라마가 판타지가 아닌 사회현상 세태를 반영하는 것이라면 검찰에 소속된 자들은 자신들이 어떤 취급을 받고 있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길 간절히 희망해본다 하나 더슬픈건 그런 조직을 정화시키는 역할또한 검사의 손에 맡겨야 한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