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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내 이 육신마저 버리고 홀홀히 떠나갈 것이다.
게시물ID : lovestory_94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자살자고
추천 : 1
조회수 : 1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2/26 1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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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디는 또 이런 말도 하고 있다. 

 "내게는 소유가 범죄처럼 생각된다" 

그가 무엇인가를 갖는다면 같은 물건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가질 수 있을 때 한한다는 것. 

그러나 그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므로 자기 소유에 대해서 

범죄처럼 자책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소유관념이 때로는 우리들의 눈을 멀게  한다.  

그래서 자기의 분수까지도 돌볼 새 없이 들뜨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젠가 한 번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이다.  

내 이 육신마저 버리고 홀홀히 떠나갈 것이다.  

 

전문수록

https://youtu.be/iS9fd3sdZ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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