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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TP 참 무시무시해요
게시물ID : freeboard_2003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선한사과즙
추천 : 7
조회수 : 16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2/18 00:51:39

화면 캡처 2023-02-17 214127.png

 

감탄이 나와요. 그래서 정 반대의 관점도 요청해 봤더니

 

화면 캡처 2023-02-17 214315.png

 

 

응 옹호할 수 없어~

좀 고민하다가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질문을 해 봤습니다.

 

화면 캡처 2023-02-17 214537.png

 

 

 상식과 원칙이 상호 보완적인 개념이다.. 인상적이길래 물어봤습니다.

 

화면 캡처 2023-02-18 001245.png

 

조금 알쏭달쏭합니다. 그래서 물어봤어요.

 

화면 캡처 2023-02-18 001347.png

 

 대화가 무르익습니다.

 이 인공지능이 주어진 단순한 명제에다 엉뚱한 상위 원칙을 덧붙여 명제를 초월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궁금해져 물어봤습니다.

 


화면 캡처 2023-02-18 001652.png

 

 박수... 짝짝짝

 아주아주 똑똑하길래, 이번엔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하나 던져 봤습니다.

 

 

화면 캡처 2023-02-17 215338.png

 

 

질문이 틀렸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 질문이 유효할 수 있는 방식을 안내하죠.

슬슬 무서워지길래... 또 물어봤습니다.

 

 



화면 캡처 2023-02-18 002449.png



화면 캡처 2023-02-18 002905.png

 

 

 이런 질문들 부분은 사측에서 잘 보정해 뒀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 문장에 비문이 있다면 대부분 그런 보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 답변의 마지막 문단의 경우 '개인적인 가치....' 운운 앞에 '이를'이라는 단어가 들어갈 이유가 없죠.

 착한 답변 같은데, 포기하지 않고 조심스레 질문해 봅니다.

 

 

화면 캡처 2023-02-18 003420.png

 

 

하아...... '윤리가 효율을 저해하는 경우도 있지 않아?' 같은 질문도 해보려는데

글이 끝나질 않을 것 같아 여기까지 올려봅니다. 정말.. 끝도없는 대화가 가능하네요.

 

이런 것 외에 'ㅇㅇ에 관한 농담을 듣고 싶어' 'ㅇㅇㅇ로 시를 지어줘' 같은 시덥잖은 대화도 가능하니 즐겨보세요.

근데 얘가 삼행시를 모르더군요. 제가 가르쳐줬어요.......... (솔직히 이게 가능할거라 확신하진 못했는데..)

 

화면 캡처 2023-02-18 005050.png

 

 

 

ㅠㅠㅠㅠㅠㅠ 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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