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하는거 보면 이승만이랑 너무 유사해서 신기하네요. 지 입맛에 맞는 사람만 채용하는 것처럼 사람보는 눈 없는거나 서북청년단 같이 용역깡패들 이용하는게 너무 비슷해요. 419 혁명 직전에 있었던 진보당 사건에서 처럼 정치적 라이벌을 사법적으로 살인 해버리는것까지...
억울하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던 조봉암 선생의 마지막 말이 이재명 대표의 말과 너무 유사해서 남겨봅니다.
"이 박사는 소수가 잘 살기 위한 정치를 하였고 나와 나의 동지들은 국민 대다수를 고루 잘 살리기 위한 민주주의 투쟁을 했소. 나에게 죄가 있다면 많은 사람이 고루 잘 살 수 있는 정치 운동을 한 것 밖에는 없는 것이오. 그런데 나는 이 박사와 싸우다가 졌으니 승자로부터 패자가 이렇게 죽임을 당하는 것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오. 다만,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이 나라의 민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그 희생물로는 내가 마지막이 되기를 바랄 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