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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좀 올려봅니다.
게시물ID : programmer_15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줌마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9 22:33:55
올해로 1년4개월 되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첫회사에서 1년정도 다녔습니다. 주로 웹 유지보수를 하였는데 화면을 수정하거나 신규로 추가되는 페이지가 거의 없었고
주로 데이터 수정해주거나,통계정도 뽑아주는 일을 하였습니다.사수는 따로없었고 혼자 맡아했습니다.
1년정도 다니니깐 개발자가 아니고 더 많은것을 습득하고 배우기위해4개월전에 이직을 하였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는 파견업체로 파견근무를 보냈는데....보내질때 약간의 경력의 부풀림도 있었던거같은데...
4개월째 되는데  파견업체에서도 웹유지보수를 하고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거의 수정하거나 신규로 추가되는 페이지가 없습니다.여기도 사수가 따로없네요..

말이 1년4개월이지 개발자라고 말하기 부끄러울정도로 개발을 한적이 손에꼽네요.....정말 이런상황에서 제가3~4년차가 되었을때 할수있는것도 갈수있는곳도 없을까봐 너무 겁이나네요..
지금까지 특별히 맡은 업무가 있던것도아니고...스킬이 뛰어난것도아니고 제가 정말 개발자의 길을 갈수있을지...걱정되네요

다른친구들 보면 업무도 하나씩 맡고있고 사수들도 있어서 이것저것 큰 도움이되는거같은데...저는 뭔가 걱정이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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