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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 사진을 찍지만, 요새는 본진도(스피카), 멀티도(디아크) 없어져서 행사촬영을 못 뛰는 벨소리 공장장입니다(...........)
요새 신곡이 아니라 죄다 철지난 곡들만 들고오네요?;;
(실은 아는 가수들이 적어져서 노래 듣는 풀이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가수 추천 좀 해주세요)
미뤄두고 미뤄두던 에스파의 곡들 몇 개를 들고왔습니다..
SM에서 f(x), 레드벨벳에 이어서 에스파까지...
제가 컨셉을 이해하지 못하고있는 세번째 걸그룹의 등장이지만 -_-;;;
그래도 여기저기 워낙 많이 들렸던 곡들이라 제작했습니다...
1. Black mamba
선공개된 음원이 상당히 많이 사용된 벨소리네요.
블랙맘바가 나왔을 때
- 대체 이 신기한 컨셉의 걸그룹은 뭐지?...
- 뮤직비디오의 카메라 프레이밍 + 카메라 워킹이 매우 독특하긴하네
라는 이야기를 영상PD랑 두시간동안 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쨌든... 원곡의 흐름에 충실히 맞춰서 편집되어 있습니다..
Black Mamba : https://drive.google.com/file/d/10y4nIdVFpM2sQitq3-fCzAcSa0tL2REz/view?usp=share_link
2. Next Level
약간 시대를 앞서간 것인지,
아니면 내 귀가 아직 넥스트 레벨에 도착하지 못한 것인지
SM이 감을 잃은 것인지, 우리가 감을 잃은것인지.
그냥 걸그룹 하나를 실험대상으로 쓰는 것인가....
라는 논설로 이틀동안 영상PD와 떠들었던 그 곡이었네요....
원곡이 A-B-C-A-브릿지... 뭐 이런 복잡다단한 인셉션의 느낌이지만
가장 메인테마라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만 편집했습니다.....
광야에 내버려진 제 심정같네요
NEXT LEVEL : https://drive.google.com/file/d/17VViWLA6CE0TSluYupD8JLDewdXfhIjU/view?usp=share_link
3. ICU 쉬어가도 돼
영상PD와 수많은 난상토론을 가지게 했던 그룹이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에스파의 곡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
이 곡만큼은 만들어보고 싶어서 제작했습니다.
원곡의 흐름을 최대한 따라가는 방향으로 편집했습니다.
중반부 훅 부분을 대폭 잘라네고, 마지막 아웃트로의 윈터 목소리를 살리는 방향으로 편집 되어 있습니다.
ICU 쉬어가도 돼 : https://drive.google.com/file/d/1HTkDfUj5LnzE0FmbAb_SaV19Lt3Q0P3C/view?usp=share_link
40초가 넘어가는 버전이 섞여있어서 작업되어 있으니
안드로이드에서는 내장메모리 > Ringtones 폴더에 다운로드 > 설정 > 소리 > 벨소리 를 통해서 설정하시면 되고
아이폰은 40초가 넘어가는 음원을 벨소리로 넣는 방법을 아시는 분들만
음원 받으신 후에 > 아이튠즈에서 aac 전환 및 벨소리 설정 > 동기화로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항상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이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