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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미쳐버린 동생년
게시물ID : gomin_1798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도탁서
추천 : 3
조회수 : 22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2/10 22:37:26

안녕하세요 오유 가입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로그인 하지 않고 글만 읽다 절박한 심정으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작년 3월부터 시작해서 11월까지 동생년이 1천만원 사채 빚을 만들었는데 도박인지 모르고 아버지가 대출 받아 갚아주고 한달뒤 저한테 전화와서 돈없냐 그러더라구요 죽을것 같은 사람마냥 일단 일중이어서 급한거 쳐내고 자초지종 들어보니 도박을 했다더군요. 아버지 한테 물어보니 한번 갚아준 이력이 있엇는데 또 1천만원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대출받고 갚아주고 다신하지 마라 그리고 공장들어가서 일한다 하며 일 시작하더니 불과 한달만에 1천만원 도박빚을 또 쳐 만들었습니다.
그래 또 사채 쳐 쓰고 전 고금리 대출로 사채 막고 일주일뒤 정신병원들어가자 일주일후 정신병원 입원했는데
입원하고 휴대폰에 보니 1천만원 사채를 또 쳐 썻더라구요.다른 사람 휴대폰 깡까지 쳐해서 도박한거 같은데 더이상 대출이 안나와서 어찌하여 급한거 막긴했는데 이 미X놈이 입원한지 1주일 됫는데 사람새키인지 퇴원하겠다고 힘들다 하더라구요. 진짜 부모님 삶은 망가져 있고 전 미래가 박살나 있는상황인데 무슨 염치도 없는 말인지, 얘가 낫던 말건 일단은 나오는 순간 또 도박쳐 하고 사채쓸텐데 병원에라도 박아놔야 제가 안심이 될것 같거든요. 현재 동의입원 중인데 보호입원으로 하려니 병원은 안된다 하고, 지금 아는 경찰분께 상습도박으로 구속이 가능한지 부모님도 보낼생각으로 알아보고 있긴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 사회와 격리 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와 부모님 모두 이새키가 죽었으면 하는데 정말 미X놈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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