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글
| 옵션 |
|
2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에 통과해 본경선에 진출하는 당 대표 후보 4명, 최고위원 8명, 청년 최고위원 4명의 명단이 공개됩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들은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와 방송토론을 거쳐 다음 달 8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본경선을 치르게 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200쪽이 넘는 질문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검찰은 구체적인 답변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 대표는 1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서면진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권오수 전 회장과 관련자들이 오늘10일 법원의 1심 판단을 받습니다. 선고 결과에 따라, 이들의 주가조작에 가담했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도 큰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 아들에게 준 50억 원 퇴직금은 뇌물이 아니라는 곽상도 전 의원의 무죄 판결에 대해 전현직 판사 등 법조인들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분가했다고 해서 아들이 경제공동체가 아니라고 본 대목을 두고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 미국 정부가 중국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띄운 정찰풍선의 배후로 중국군을 지목한 가운데 미국 하원은 주권을 침해당했다며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중국의 풍선에는 정보수집을 위한 다중 안테나가 실려 있는 것으로 파악돼 미국 측은 관련된 업체에 대해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만 명을 넘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넘어섰습니다. 골든타임이 지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긴급 구호대가 생존자 5명을 구조하는 등 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튀르키예에선 정부의 늑장, 부실 대응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진에 대비하겠다며 20년 넘게 걷어간 이른바 지진세가 어디에 쓰였느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돈 5조 8천억 원 상당을 징수한 걸로 추정되는데, 구체적인 사용처는 공개된 적 없습니다.
● 지난 8일 밤 북한에서 열렸던 인민군 창건 기념일 열병식에서 신형 ICBM만큼이나 관심을 모았던 건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였습니다. 귀빈석에 자리를 잡은 김주애는, 열병식 도중 주석단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정은의 후계자로 내정됐다는 관측도 나오는데, 통일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프랑스 정부가 창고마다 넘쳐나는 적포도주의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이를 화장품과 약품 생산에 쓰이는 원료용 알코올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포도주 농가의 생산량은 넘쳐나는데, 코로나19 이후 식당과 술집이 대거 문을 닫으면서 내수 시장 소비량이 뚝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이 가게 주인를 살해하고 달아나 얼굴과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여러 건의 절도와 강도 혐의로 10년 동안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받았지만, 범행 뒤 발찌를 끊고 사라졌습니다.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장경태 “김건희 팔찌 본인 소유냐”…한동훈 “법무부 장관한테 할 질문인가” (댓글:6430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5280?ntype=RANKING
2위. “합법적 뇌물받는 법 창조”…곽상도 ‘50억 무죄’에 허탈한 2030 (댓글:3105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26680?ntype=RANKING
3위. 박지원 이상민 탄핵은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 (댓글:2704개)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94625?ntype=RANKING
4위. 분가한 아들, 50억원은 괜찮다?‥전현직 판사들도 물음표 (댓글:2093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53068?ntype=RANKING
5위. 600만원 장학금 유죄, 50억 성과급 무죄...죄란 무엇인가? [이슈묍] (댓글:1665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47651?ntype=RANKING
6위. 김남국이 호주라 한 오스트리아…법무부 “거기도 검사 기피 허용 안해” (댓글:1563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5298?ntype=RANKING
7위. 아내 불륜으로 낳은 아기 안 데려간 남편 형사처벌 받나 (댓글:1554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48508?ntype=RANKING
8위. 곽상도가 돈 달래…녹음된 김만배 육성, 증거 인정 안돼 (댓글:1452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48204?ntype=RANKING
9위. 대통령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에 장관 없으면 개혁 추진 어려워 (댓글:1399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53036?ntype=RANKING
10위. [단독] 병채 통해 돈 달라고 김만배 육성공개…부실수사 이은 면죄부 판결 논란 (댓글:1351개)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31743?ntype=RANKING
■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부산]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70평 32.5억
(직전거래 21년03월 기준 +11.5억)
2위. [서울] 아펠바움반포2차 81평 36.8억
(직전거래 21년06월 기준 +9.8억)
3위. [서울] 롯데빌라트2차 67평 15.75억
(직전거래 06년05월 기준 +7.55억)
4위. [부산] 더샵센텀스타 86평 30.5억
(직전거래 20년10월 기준 +7.5억)
5위. [서울] 개포주공7단지 34평 24.5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4.5억)
6위. [부산]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56평 21.5억
(직전거래 22년11월 기준 +4.5억)
7위. [부산] 공작맨션 21평 8.3억
(직전거래 19년08월 기준 +4.05억)
8위. [서울] 남산롯데캐슬아이리스 78평 22.5억
(직전거래 21년05월 기준 +3.7억)
9위. [경기도] 과천자이 44평 20.7억
(직전거래 22년11월 기준 +3.3억)
10위. [경상남도] 진해석동우림필유 93평 7.9억
(직전거래 09년04월 기준 +3.0172억)
- 상승거래 전국 총 2253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반포주공1단지 35평 49.0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10.0억)
2위. [서울] 도곡렉슬 43평 31.5억
(직전거래 21년10월 기준 -9.5억)
3위. [서울] 반포주공1단지 32평 43.0억
(직전거래 22년09월 기준 -9.3억)
4위. [서울] 대치아이파크 54평 37.0억
(직전거래 21년10월 기준 -9.0억)
5위. [경기도] 로얄팰리스 75평 17.2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8.8억)
6위. [서울] 샘터마을 47평 19.3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8.2억)
7위. [경기도] 양지마을2단지청구 70평 16.9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7.9억)
8위. [서울] 잠원한신 34평 20.4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7.6억)
9위. [서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34평 8.6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7.2억)
10위. [서울] 목동신시가지14단지 27평 10.1억
(직전거래 21년10월 기준 -6.7억)
- 하락거래 전국 총 3079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482(-0.09%)
코스닥 : 785(0.59%)
달러 : 1,259(-0.08%)
나스닥 : 11,790(-1.02%)
다우지수 : 33,700(-0.73%)
S&P500 : 4,082(-0.88%)
WTI(석유) : 78(-0.52%)
GOLD(금) : 1,866(-0.60%)
비트코인 : 28,433,000(-2.97%)
이더리움 : 2,011,000(-4.47%)
리플 : 497(-1.97%)
■ 중고차다모아 - 매일 1,000대 이상 중고차 직거래 매물 등록
■ 퀵뉴스 - 뉴스와 이슈를 빠르고 재밌게
■ 오늘의 명언
"곧 위에 비교하면 족하지 못하나,아래에 비교하면 남음이 있다." - 명심보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