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너무심해져서
도저히 일상생활을 못할정도가 되어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새주인님을 찾아주어야 할거같아 조심스럽지만 글을 올립니다 ㅜ
이 아이는 부르면 총총총걸음으로 오고 수시로 안아달라고 달려옵니다. 고양이같지않은 완전 개냥이에요. 제가 알러지만 없다면
정말 사랑으로 안아주며 키웠을텐데 그러지못해 항상 가슴아프답니다.. 저대신 애교많은아이를 정을나누며 키워주실 집사님 안계실까요? 사람을 워낙 잘따르는아이라 금방 적응할꺼에요. 사람의 손길이 닿기만해도 부비적거리며 골골송부르며 행복해하는 순수한아이입니다 ㅜ 사람과 스킨쉽을 많이나누고싶어하는 아이에요..
아이는 암컷 5살이고 중성화수술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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