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estofbest_464938 안녕하세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기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와이프를 친정에 두고 홀로 돌아갑니다.
13일간 혼자 지낼 생각을 하니 벌써 쓸쓸하고 외롭습니다.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오늘밤에는 혼자 술한잔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밤도, 그 다음날도, 그 다음다음날도, 그 다음다음다음날도, ... 와이프가 아기와 함께 돌아오기 전날까지 쓸쓸한 마음을 달래며 술한잔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