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운동하면 근육이 강해지는 것을 상상하게 된다. 자신감이 생기고 전보다 좋아진 것에 환호하게 되기 때문이다.
적어도 변화가 처음만큼 두드러지게 발전하지 못하더라도 만족감이 여전하다면 운동예찬을 하게 될만큼 효과도 있으니 말이다.
오늘 운동이 나쁘다 좋다를 말할려는 것은 아니다.
운동은 본질 적으로 어떤 확률 가능성을 점치는지를 말해 볼려고 하는 것이다.
사람의 신체는 운동을 시작부터 끝까지 성장을 전제조건으로 설정하지 않고 있다.(만약 모든 것들이 성장만을 위했다면 거인증은 기본 패시브가 되었을 것이다.) 다만 긍적적인 성장에 필요한 것은 활동성과 결합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필수 조건들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는 것과 선택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각각의 장기에 따른 특성은 있을지라도 공통점은 존재한다.)
그렇다면 위 전제조건 처럼 생명의 위협속에 사람은 왜 여지까지 정상인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 그에 대해서 다른 관점이라면 정상인처럼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그 보호기능의 상실이나 과도해진 것들을 미쳐 방어하지 못한 것으로 예가 될지도 모르겠다.(개인적으로 장애적인 것들을 과도한 진행과 오류로 생각한 편이지 저능이나 후퇴 개념으로 하는 것은 희박하다.)
성장은 대가를 필요로 하는데, 흔히 노력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막상 그 시작은 감각적인 부분이 크다는 것이다.(별도 게시글이 필요한 부분) 그 모호한 개념을 한정적이지만 스스로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을 쌓는과정이 반사신경이며, 그이외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신체 저항여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짧게 말해서 내가 공부를 못하는 것과 운동을 못하는 것 그리고 원하는 것을 못하는 것이 대부분 신체 저항스스로의 판단에 결정된다는 말이다.
단순하게 말해서 독을 먹을 때, 저항해서 무의미하게 만들지만 다음에 또 같은 일이 일어나면 죽는 것과, 다음에 또 섭취해도 죽지 않는 것 그리고 먹자마자 죽는 것으로 표현 할 수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운동은 위에서 말한 독약 개념으로 작은 것 부터 시작해서 점점 양을 늘려가는 성장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저항 반응이 어떻게 구성짜임을 해놓았느냐가 관건이다.
운동을 하면 단순하게 말해 충격이라는 것이 생긴다. 운동을 그냥 밀기 당기기가 아니라, 이완과 수축과정에 얼마만큼 충격이 반응하고 저항 할 수 있느냐가 문제이지, 외관적으로 흔히 보는 움직임은 두뇌활동 영역으로 따로 봐야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작용영역이라서 별건으로 보는 것도 문제이지만, 성장영역을 보자면 또 다르기 때문이다.
운동을 입력의 우선순위 때문에 두뇌 입장에서 움직임으로 보기가 쉽기 때문에 그 화려한 퍼포먼스에 심취할 수 있겠으나, 그 마저도 일반인들은 2차원적인 움직임만 보게 되고, 3차원적인 반응에는 둔해진다.
그래서 3차원적으로 이완과 수축의 조합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2차원적으로 밀고 당기고 있다고 생각해서 두뇌 해석적 말하거나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 부작용으로 2차원적인 운동을 중점으로 시작하는 경향이 강해진다.(그래서 이해 못할 확장개념을 포기하게 된다.)
다만 그에 대해서 모라고 할 수 없는 것이, 2차원적인 동작 관점에서 운동을 하면 결합요소는 사라지지만, 적어도 배우기 쉽고 신체적 저항 충격은 그만큼 낮아진다. 간단히 말해서 움직임의 폭이 좁아져서 안전해 진다. 딱히 3차원 적이라는 것도 위험성이 점점 커지지만, 사람의 저항 정도에 따라서 3차원적인 행동이 안전하고 2차원적인 것이 오히려 위험해지는 것도 있다.(다만 과거와 다르게 현재 다수가 2차원 방법을 선호할 만큼의 신체적응 정도가 변질되었다.)
본 제목의 핵심으로 운동 처음시작 할 때 부터 끝까지의 과정에서 신체는 충격 저항을 위해서 변형을 효율성으로 만 만들어 놓는다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부터 출발한다. 그렇다면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을려면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은 충격을 받지 않는 상황의 구성을 우선적으로 한다는 것이다.(선천적으로 운동못하는 사람이 나오는 이유와 공부 못하는 사람이 나오는 이유다.)
또는 핵심적인 구성만을 두고 다른것들을 포기하는 것이나 방어막으로 만드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서 신체는 모든 과정을 몸 전체에 적용시킨다는 것이 있다. 그러나 적용과정에서 세부적인 분류를 위해서 또다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진행 과정이 외형적으로 볼 때 부분적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사실은 동시적용 진행을 한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보면 성장기에 보이는 성징이며 이것이 확장적 개념이고, 성인이 되면 소심하게 적용되는 것과 발달 과정에서 랜덤으로 발판을 마련이 되었다면 나중에 저항이 덜되거나 심하게 되는 과정이 있다.(성장기 때까지 저항을 약화하는 대신에 반응도를 높이지만 성인이 되면 반대가 되면서 그만큼 저항능력 상승과 특성화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운동했을 때, 신체저항의 분류를 어떻게 구성하고 있느냐가 운동 성과로 나아가는 것과 그 과정에서 탈락되는 것들 그리고 과도한 충격에 반응해서 결과적으로 다르게 적용된 것들이 반발이나 협응으로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운동 루틴론을 잘 말하지 않는다 해도, 다른 게시글에서 변수를 최대한 반영해서 말은 할 수 있겠으나,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를 맹신하다가 과거에 후회한 적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내자신 스스로도 그런 것을 잘 말하지 않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결국에 운동이라는 것이 행동하는 행위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이전과 이후의 문제점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별건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시물은 쓴 목적 기록은, 한쪽만을 강하게 신체가 만들어 놓으면 다른쪽을 약하게 만드는 것보다 우선 적으로 발판으로 만들어 놓는 것과 발판은 점점 염증으로 진행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 염증제거 후에 발판을 다시 활성화 시킨후에 강해진 것을 평탄화 시키고 이후에 양쪽을 분산시켜서 동시 진행을 만든다.라는 의유적인 비유를 위해서다(이건 의학 이야기니깐 걸러 들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