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여기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무탈을 기원합니다.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99713 돌아가신 아버지 제사상 차려준 색시 자랑한 글에 많은 분들이 따순 말씀들 남겨주셔서 지금도 가끔씩 읽어보곤 합니다.
그 이후 색시닮은 천사같은 아들도 저희에게 찾아와주어서
행복한 피로와 분주함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더믹, 그리고 여러 사정들로 인해
와이프가 거의 4년만에 비로소 친정을 갑니다.
저와 아들도 같이 갑니다.
저는 일 때문에 이틀만에 돌아옵니다.
와이프와 아들은 보름이나 지나서야 돌아옵니다.
ㅎ함께일때 행복한데, ㅎ혼자 지낼 생각을 ㅎ하니 벌써부터 외롭고 쓸쓸해집니다.
혼자있는 시간을 어떻ㅎ게 보내야 할지 형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