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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우성이 아닌 우선순으로 해야할 때.
게시물ID : diet_131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1/25 21:10:49

개인적인 글쓰는 내용을 보면 이미 정해져 있고, 유전적인 우성을 바탕으로 운동해야 하는 식으로 오해 될 소지가 있다. 흔히 우성론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한 내용이지만, 실상은 그냥 우선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을 따르거나 따르지 않는, 별도의 양식일 뿐인 내용이다.

 

  

흔히 사람들은 성격을 바꾸기 힘들고, 성격은 정해져 있으며, 성악설과 성선설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바꾸지 않는 것을 이야기 하거나 교육을 통해서 바꾼다는 것을 이야기한다.(정확히는 그 성격위에 행동이 쌓여져 있어서 성격을 바꾸지 힘든 것이지, 행동이 쌓여있지 않은 성격은 쉽게 바뀐다.)

  

 

흑백논리라면 이미 정해진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보조적인 도움으로 바꾸는 것 밖에 이야기를 할 수 없다. 흑백논리에서 성격이 나쁘다는 것과 그 성격이 좋다는 이야기로 완정 고정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층적으로 생각해 보면 성격이라는 것은 우선적 행동, 즉 반사신경적인 것에 불구하다. 

 

극단적으로 조울증의 병의 경우에 그것이 성격이 될 수 없겠으나, 성격이라는 것의 범주가 그냥 자연 발생적이거나 태초에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근거와 계기로 나오고 그 진행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갑작스럽게 정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운동의 경우에도 살아가는 삶을 근거로 들거나, 그 사람의 특징을 근거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사실상 성격처럼 알 수 없는 추측에 근거해서 운동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흔하고 흔한 대중적인 것을 따라 하게된다는 것이다.

 

 물론 운동도 자신에게 편하고 취미로 보기에 좋은 것을 선택한다 것이 대부분 이거나, 유리하다는 점에서 이것이 근거적 선택이 될 수 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과 자신이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점은 크게 간과하기 쉽다. 그 과정에서 자기가 잘하는 것을 극도로 혐오하기도 하는 일도 발생한다.

 

위에 이유도 좀 복잡한 이유가 있으나 간단히 말해서, 뇌의 효율성과 신체의 발달이 엇나갈 경우에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어긋나는 것이 있다.

  

앞서 말한 성격으로 돌아오면, 성격은 반사신경적인 요소로 둘러쌓인 고도화 현상일 뿐이다. 

 

 기분이 넉다운된 상태애서 행동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고 활성화 되기보다는, 불같은 자기 주장이나 충동에서 반사신경 처럼 움직인 것들이, 더 몸을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각을 하면서 해야 할 경우를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는 자동행동이 우선적으로 대부분의 삶을 살게 된다.

 

 예를 들어서 성인의 경우에 집에서 하는 행동과 성격이 회사에서 하는 행동과 성격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과 전화상에서 하는 목소리 혹은 행동이 일상에서 하는 행동과 목소리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물론 게시글에서 쓰는 글쓴이가 글쓰는 내용에 비례할 정도의 자기주장적 행동이 실상의 행동과 다르다는 것도 예가 된다.

  

그런 과정에서 행동에 있어서 성격이 우선적으로 튀어나오고 행동으로 옮겨지듯이 신체도 나름대로 체계가 있기 때문에 우선적인 행동이 정해져 있고, 후속적이고 보조적인 것들이 운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운동에 적용하면, 운동하는 큰 행동 단위가 평소활동에 적용된 여러요소가 새로 만나는 것들과 충돌해서 서로 방해하거나, 확장적 개념으로 활성화 되는 것들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것이다.

 

 또한 지능의 경우에도 극단적이게도 천재성이나 영재 그리고 바보 조차도 신체 우선순위에 따라서 정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천재까지는 아니여도 성적우수자의 경우에 신체적인 활동에서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 반면에 신체적인 우수자는 행동력 외적인 지능에 반발 영향이 점점 쌓이게 되는 것이 있다.

 

 물론 반박할 이야기들이나 근거가 있겠으나, 그 진행과정에서 크게 확장되는 보면 천재가 범재가 되고, 신체 우수자가 몸이 망가져 가는 현상에 영향 주는 것들이 설명하기 편한 병으로 관찰되면서 추가적 영향의 근거가 되는 것도 무시할 수도 없다.

 

그 추가적 영향이 복합적이고 심해지면 흔히 말하는 병으로 말할 수 있겠으나, 의학적 병이 아닌 일상적인 반응으로도 충분히 표출는 것들은 잘보면 이미 정해진 것들과 새로운 것들의 충돌이 대부분이다.

 

 

제목으로 돌아와서.

 

천재와 영재 그리고 바보가 하늘의 선택이 아닌, 우선적인 랜덤에 발생하는 관리 차원이거나 방향차이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운동을 할 때 자신의 유리한 점을 확인하고 들어가거나 엇갈리는 점을 파악해서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남들이 좋다고 말한 것들에 실패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이유가 되거나, 싫어하는 일을 더 잘하는 것도 이런 이유인 것이다.

 

뇌적으로 우선순위와 반발로 스트레스가 많지만, 신체적으로 최적화된 것이 일과 시너지를 일으키거나, 신체적으로 못하는 것을 두뇌적으로 관심가지기 편한 조건이라면 망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 관심도 편의주의지 연관성이 없다면 그냥 일적이 아닌 취미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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