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2223024446487
옛날에 연세대 농구부 최희암감독이 겉멋든 선수들한테 한 얘기가 있죠.
'니들 좋아해주는 팬들 없으면, 한낱 공놀이 잘하는 한량에 불과하니 팬들한테 잘해라.'
최감독의 저말은 모든 프로선수들한테 다 통용되는 말인것 같아요. 한때 이승엽이 팬들한테 좆같이 굴고, 마치 팬들위에 있는것처럼 거만했던 과거를 반성한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반성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추신수 저 학폭옹호발언 저거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프로운동선수는 단순히 기량만 좋아서 팬들이 좋아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기량과 인성, 프로선수가 되기까지 노력한 과정들까지 하나의 가치가되고 브랜드가 되는거죠.
어려움을 겪고 기량이 만개한 거기까지 우리는 추신수를 선수로서 응원했지.. 음주운전을 처하고, 아들새끼들은 검은머리 외국인 만든것까지 응원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스스로 자기 주둥이로 학폭선수옹호를 선배의 역할이라고 뚫린 주둥이라고 지껄이는데 저 인간은 음주운전하고 자숙한다고 한 순간부터 조금도 바뀌지 않은 양아치 인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발언입니다.
고작 방망이에 공 맞히는 놀이하는 한량들한테 고액의 연봉을 주고 방송에 빨아주는이유 뭐라고 생각합니까?
그 존재이유는 그들을 응원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로부터 단 1%도 벗어남이 없습니다. 팬들이 없으면 야구는 고작 막대기에 공이나 맞추는 놀이라는 거죠.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한때 세계적인 수준이었던 국내스타리그가 승부조작 사건으로 아예 리그가 없어졌습니다. 팬들이 등돌리면 그냥 끝이라는 거에요~ 이 방망이에 공맞추는 한량새끼들아...
뭐? 무슨 자숙? 기회? 야구로 보답? 팬들에게 사랑받고 프로의 자격이 있는 선수는 인성부터 올바라야 최소한 공놀이로 밥벌어 먹을수 있는 출발점이 되는 겁니다. 고작 양아치새끼들이 하는 공놀이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어디 교도소 야구리그라면 몰라도 적어도 대한민국에는 없습니다.
추신수 정도 인성의 선수도 세월이 좋아서 아직 거들먹거릴수 있었던 것 뿐이죠. 그 양아치 끼리의 선후배 좆목질은 프로 뱃지를 내려놓고 너그들끼리 조기야구회하면서 다지란 말이죠. 학창시절에 후배나 줘패던 양이치 새끼들은 애초에 방망이를 뺏는게 순리입니다.
팬들에게 사랑받고 동료들에게 존경받고 그래서 레전드로 추앙받는 선수는 실력과 인성이 양립해야하며, 바로 그런선수들이 존경이라는것을 받는겁니다.
이 야국선수이지만 음주운전 전과자 추신수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