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SW 개발자인데 나이먹다 되다 보니 이력서도 검토를 하게됨..
이력서 검토 하다보면 hwp 포맷으로 자기 포트 폴리오 올리는 사람 있는데
회사 PC에는 한글이 안깔려 있어서 그냥 패스함.... 이력서 검토 요청이 한 30명 오면 그중에 5명 정도는 hwp파일을 올리는 사람이 있음...
1. 회사 PC에는 한글안깔려있으니.. 제발 hwp 파일 사용하지 마세요.
2. git hub 링크'만' 걸어 놓는 사람이 있는데, 일단 포트 폴리오는 PPT든 pdf 든 작성해 놓으세요.
그걸보고나서 궁금하면 링크를 따라가는거지, 아무것도 없는데 링크 따라가서 보지 않음
3. 이건 개인 취향일 수 있는데, 대학 졸업자, 신입들의 경우 수상이력같은거 없으면 성적 증명서라도 올려 놨으면 좋겠음
주로 어떤 과목을 들었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임. 뽑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이유가 있어야 이사람을 뽑자고 할텐데,
수상이력이나 인턴 경험이 없으면 성적증명서에 있는 전공 과목이라도 보고 뽑고 싶음
4. 자기소개서에 키워드 좀 넣었으면 좋겠음. 어파치 꼼꼼하게 읽지 못하고, 주로 어떤 키워드가 있는지를 검토하기 때문임.
예를 들어 나같은 경우는 C/C++/MFC/Git or SVN/Visual Studio /STL/OOP 이런 키워드가 있는지 확인해 봄.
없으면 패스 하는거고, 있으면 그 부분은 좀 더 꼼꼼하게 읽어봄.
어차피 경력자는 기존에 뭘했는지를 보기때문에 관계 없으나 신입 사원은 아래처럼 필터링 해보고 면접제안을 하게됨
1. 학사 / 관련전공자(컴퓨터/소프트웨어등) / 평범한 학점
2. SW 관련 수상 이력
3. 자기소개서 또는 포트폴리오에 내가 찾는 키워드가 있는 경우 ( C/C++/MFC/Git or SVN/Visual Studio /STL/OOP )
4. 기타 특이한 경험 ( 숨고 같은 사이트에서 과제 대행 알바 경험자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