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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방법.. 그냥 다 알려드립니다..
게시물ID : economy_31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억농부
추천 : 1
조회수 : 10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1/13 00:59:47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지은감이 있긴한데요..

어쨌거나 주식시장에 갓 입문하신 초보자분들에게는 이런 투자방법도 있다는 생각확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투자하는 방식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와 블로그는 이제 설명할 제 투자방법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운영이 될 예정이기에 이것을 잘 이용해서

필요하신 정보나 도움받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설명드릴 내용은,

20230112231322.png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최대한 간략히 설명할 예정이고,

추후에 질문이 들어오거나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있을때마다 다시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지수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지수는 통화량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끊임없이 상승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입니다.

20230112231429.png

현재까지의 코스피 지수 흐름만 보아도

지수는 결국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경제가 돌아가는 원리상 앞으로도 반드시 꾸준히 우상향을 할 수 밖에 없을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주식투자자가 바른 방법으로만 투자를 한다면,

계좌는 꾸준히 복리로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분산투자에 관한 내용입니다.

 

20230112232324.png

향후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가 꾸준히 우상향 한다면,

년도별로 지수를 상승시키는 주인공이 되는 산업섹터가 존재할텐데요..

누가 가장 먼저 주인공이 될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저는 대략 50개 정도의 섹터를 앞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섹터로 선정하고 산업의 성장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적하고 있는 그 섹터별 중 최선호 섹터를 선정하고 5~6개 정도의 최고 미인주를 선별하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선호 섹터를 줄을 세워 분산하고,

그리고 종목도 선정된 최선호 섹터내에서 줄을 세워 분산을 하면 종목수는 100종목 이상이 되고,

그 정도 종목수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비중은 자연스럽게 한종목당 1%가량의 비중으로 투자를 하고요..

목표수익률은 꾸준히 지수를 이기는 것입니다.

리스크 관리는 100종목이상 분산투자를 하면 자연스럽게 관리가 됩니다.

1종목당 투자 비중이 전체비중의 1% 정도이기 때문에 일단 투자를 할 때 욕심을 배제할 수 있고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고요..

개중에 1~2종목은 정말 알 수 없는 리스크로 상폐가 되거나 정지가 될 수는 있어도 나머지 98개 이상의 종목에서 꾸준한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폐가 되거나 정지가 되는 종목 또한 리스크가 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종목이 그렇게 많으면 관리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종목관리는 엑셀파일이나 기타서식으로 정리만 잘해놓아도 한눈에 볼 수가 있고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를 진행하기에 변동사항이 많지 않아

이 또한 문제될 여지는 그동안 전혀 없었습니다.

이건 개인마다 성향이 다 다르겠지만, 저도 3종목 집중투자, 5종목, 10종목, 20종목, 30종목 등등

주식투자를 11년이상 진행해 오면서 다양한 종목수로 주식운용을 해 보았지만,

자금이 커질수록 저는 이 방법이 맞다고 확신이 들어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중이고,

중간중간 욕심 때문에 종목수를 압축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100종목 투자를 목표로 합니다.

 

 

세 번째로, 분할매수에 관하여는

기본적으로 매수를 할 때 충분히 조정이 많이 이루어진 저렴한 종목을 매수하지만,

주가의 방향성은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충분히 싼가격에 매수를 하였음에도 주가가 속절없이 빠진다면

일단 첫 번재로는 –20% 하락한 영역에서 동일비중 추가 매수를 고려하고요..

왜냐하면 제가 매수하고 –20%정도가 빠진 영역은 보통 기술적반등의 영역인 경우가 많았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탈출할 기회가 많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만약 그 시기를 놓치면 편하게 –50% 영역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50% 영역에 도달 했을 때, 차분히 생각을 해보고, 그때도 이 종목을 매수하던 그 시점과 생각이 같다면

저는 추가로 매수를 합니다.

이 때도 비율은 처음에 매수한 비율과 동일한 비중으로 매수를 하고요..

보통 종목에 처음 진입할 때 전체 비중의 0.5% 정도를 매수하고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매수 이후 하락하였을 때 나머지 0.5%비중을 추가로 매수하는 편입니다.

매수비중이 오버를 하여도 어차피 전체비중의 3%를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금융 위기나

종목의 회복 불가능한 악재가 발생하였을 때,

문제가 되는 종목을 손절을 하여도 큰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네 번째로, 매수하는 종목의 기준으로는

보통 향후 그 종목이 속한 산업이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그리고 산업의 성장이 예견된다면,

그 산업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를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그 시기가 도래할 때까지 재무적으로 버틸수 있는지 버틸수 있다면 이제 차트를 통해 가격이 적정한 수준에 도달한 종목들을 관심종목으로 편입하고 추적하다가 좋은시기가 왔을 때 분할매수를 진행합니다.

보통 매수를 진행할 때도 지수가 상승할 때가 아닌 지수가 하락할 때,

지켜보던 관심종목이 종가상 음봉으로 마무리 될 때 종가에 매수를 진행하는 편입니다.

 

 

 

다섯 번째로, 투자기간은 보통 3년을 생각하고 진입을 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은 키친싸이클이라는 산업의 성장싸이클과 관련이 있는데

여기에 관해서는 추가적인 설명이 너무나 길어질 수 있어서,

보통 3년을 생각하고 투자를 진행하지만 1년6개월안에

원하는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고 매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섯 번째로, 기타사항은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게 투자를 하면서 심리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를 11년넘게 전력을 다해 진행해 오다보니

이제 확률적으로 꾸준히 수익이 나는 방법은 지식적으로도 알고,

경험적으로도 확신이 들 정도로 경험을 해 보았는데,

문제는 지수상승 최고정점에서 “누가 얼마를 벌었다더라 지금 대출 받아서 더 크게 안 하면 벼락거지 된다” 등등의 포모증후군을 이겨내는 것은 인간이기에 아직도 참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일부러 유튜브도 진행하고 블로그로도 제 생각을 공유해가면서

대중에게 공표하고 일탈 없는 투자를 진행해 가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이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세부적인 설명까지 들어가면 아직도 끝도 없이 말할 내용이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세요 ^^

 

 



출처 https://blog.naver.com/10billionfarmer/22298288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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