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이후로
행안부장관이 안전문자로 발악중인걸로 느껴지는건 저뿐만인가요?
경기도 살고 서울 갈일 없는데
제야의 종 타종행사 안내를 6번씩이나 보내는 건 너무 지나치네요.
갑자기 추워지는것도 아니고
추위가 이어진다고.. 날씨앱 역할을 하네요.
4호선 탈 일도 없고 서울 갈 일도 없는데
불법시위라는 것을 강조해서
여론 조성하는 의도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참고 받아왔는데
이제는 안전알림문자 차단이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차단하면
오히려 역효과인데..
자기들은 이제 문자 날렸으니 할일다 했다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