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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아픈 장수는 거리끼지 않으나 추억이 나를 느리게 죽일 거 같았다
게시물ID : readers_37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등대빛의호령
추천 : 1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2/29 00:02:01

필멸의 잠복기가 덜컥 겁난 날엔 무연고가 상팔자 같더라니

이내 나의 사람들 평생 살아줄 줄 알았더냐고 스스로 나무랐다

서러울 것도 풍년이라며 약 올리는 바람이 나보다 먼저 간 이들 그리운 잔소리로 들릴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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