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싫은 군대 가서 스트레스성 탈모로 약 먹고 있습니다. 휴가는 적고, 월급은 예전보다는 많지만.. 비싼 돈 들여가면서 먹기엔 벅찼는데, 선임이 어플과 분당365일병원을 알려주면서 탈모 성지라고 하더라구요. 약값도 거의 기존 약값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먹고 있어요ㅠ 요즘 2030탈모인이 생각보다 많던데 분당365일의원에서 진료받고, 약 타다 드세요. 어플로 편하게 군부대 안에서 타다 먹으니깐 개편하긴한데.. 관리해야돼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