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제가 모시고 사는 닝겐1과 야옹이 3이 살고있습니다.
야옹이 1 (미오, 여, 곧7세, 회색냥) 과 야옹이 2 (보잉, 남, 곧7세, 까만냥) 께서는 6년반전 제 생일날 닝겐1님께서 결혼후 첫 생일선물을 해주겠다며 데리고가준 동물보호단체센터에서 입양을 해왔습죠
그리고 약 4년이 지나 말로만 듣던 노랑둥이 야옹이3 (타이거, 남, 6세추정)을 모시고 왔죠. 아는분이 파양을 하고싶어했는데 이미 그 전에 파양이 한번 되었던 아이라 제가 데리고 왔어요.
물론 닝겐1이 완강히 거부했지만 며칠동안 한국식 나몰라라 쌩떼를 쓰니 장사가 없더군요. 제가 이기고 노랑둥이님을 모셔왔어요.
이미 역변후라 애기사진이 없지만 데리고온후에도 좀 더 변한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