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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99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했나봐
추천 : 3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2/11 20:25:46
나보다 빛나는 네가 갖고 싶었다.
나는 못할 것 같았거든.
하지만 이제 알겠다.
나도 빛나고 있었지만 몰랐다는 걸...
나보다 밝은 곳을 향해 갈 수 있었던 것은
그 길을 비추는 나였다는 걸...
어둠 속을 걸으면서 왜 몰랐을까..
나는 지금도 빛나는 너를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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