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개가 격하게 꼬리를 흔들며 달려와 얼굴을 핥을 때가 있다. 어찌나 흥분했는지 떼놓으려고 해도 도무지 떨어지려 하질 않는다. 간신히 떨어뜨려 놓으면 얼굴엔 침이 흥건하다.
개가 이런 행동을 할 때마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를 몰라 애를 먹는 반려견 보호자가많다. 아무리 사랑스럽더라도 거친 뽀뽀 세례는 감당하기 힘든 게 사실.
개가 왜 이런 행동을 보이는 건지, 이런 행동을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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